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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
피치:Peach
등급
티백
브랜드
딜마
작성자
darjeelian
날짜
2003.01.14 :
찬성 / 반대
9 / 0
홍차를취급하면서 가장 신나는일은 맘만 먹으면 아무홍차나 기분따라 마셔볼 수 있다는 거다. (아마 이흑심으로 이일을 시작한건 아닌지 나도 날 몰러..)
난 이상하게 평소엔 강한맛, 스트트레이트 이런 차를 찾다가 몸이 좀 아프거나 감기라도 걸릴라치면 취향이 확 바뀐다.
사과향 나는 카모마일도 그립고 과일냄새 풍기는 향홍차도 마시고 싶고...헤헤..

어제 딜마에서두고간 몇가지시음용 티백을 드려다 보다 복숭아맛 홍차 티백을 하나 띁었다.

한글표기엔 200CC 더운물을 5분간 우리라고했건만 홍차관련 지식을 주섬주섬 알고 있는 나는 도저흐.... 5분간 우리는 것 말이 안된다는 결론을 내고 1.5분에 타이머를 맞췄다..

보통 유리찻잔가득 막 끓은 뜨거운 물 을 넘치기 직전까지 붓고(1.5인분을 만들기 위해) 뚜껑 덮고 1.5분 기다렸다.

흠...덮개를 벗기자 마자 복숭아 향이 훅 스친다. 색깔은 보통 아쌈에 약간 더 검은 빛이 나는 정도..아마 딜마가 실론차니까 홍차엽은 실론중어떤것일게 분명한것... 그래서 이렇게 진한 홍색의 찻물색을 내다부다.. 싶다..

한 모금 마시자..복숭아 통조림을 뜯어서 한입 물었을때 나는 그 복숭아 맛이 난다.. 목도 따끔따끔 하픈데... 복숭아 통조림에 홍차를 섞어논 듯한 기분으로 뜨거운 찻물을 목에 넘겨본다.
아.. 목이 좀 진정되는 것 같다..

부드러운홍차에 복숭아맛을 더한 누구라도 쉽게 좋아할만한
그런 맛이다.

처음 홍차를 입문하시는 분들께 권할 수 있을 것 같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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